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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26. 수험생

2010.09.15 | 조회수 77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김일출
작가 : 김태완
카메라 : 정도영
세트구성 : 박용희

내용


대표자
박두용/속초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현재 수험생들의 비극을 영상을 통해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공부보단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그 아이에게 고3이 찾아오고 그리고 시작되는 고3의 강제적 현실속에서 방황과 희망을 찾고 싶었지만 끝내 찾지 못하는 그런 수험생의 비극과 비애... 꿈이 아닌 대학을 위해 공부하는 “나”가 겪는 에피소드를 통한 현실풍자...
줄거리
과거 공부보단 놀기를 좋아하고 때론 싸움도 하면서 천방지축으로 살아온 주인공
그러나 시작된 대한민국 고3이 현실. 그렇게 밝았던 아이도 차츰 공부와 입시에 대한
압박으로 하루하루 점점 지쳐가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죽고 싶은 그때 우연히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미래에서는 과연 어떤것을 보여주는 것일까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되어 갈것인가....
촬영후기
수험생으로써 수험생을 표현한다는 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씁쓸한
수험생이라는 현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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