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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31. 뫼비우스의 띠

2010.09.14 | 조회수 84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김태수
배우: 김학재
촬영,편집 : 김태수
촬영 : 임지윤, 김지영
작가,조연출 : 이지현
음향 : 오승엽

내용


대표자
김태수 / DYBC
작품의도
지구상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기계화와 정보화된 사회를 쫒아 딱딱한 규율속에서 헐떡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한민국 고등학생을 통해
산업화의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풍자했던 찰리 채플린으 '모던 타임즈'처럼
유쾌하게 나타내어 그들에 삶에 대한 회의와 연민을 나타내고자 했다.
줄거리
여느 고등학생처럼 학교, 학원, 집을 반복하는 주인공은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책상은 책상이다' 라는 책을 읽고, 매일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는 자신의 처지와 같은 사물들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다음날 부터 딱딱한 규율과 반복되는 생활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며 만족감을 얻지만
곧 그 행동에 대한 한계를 느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
촬영후기
같이 작품 활동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수시 모집기간 준비로 인해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 않았고, 방송단의 위치가 좋지 않아 활동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모든 촬영과 편집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데 많은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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