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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37. 우정의 정석

2010.09.14 | 조회수 93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각본,편집,카메라 : 현수정
카메라 : 류인영
연기스텝 : 김미진,이하소,정이슬,신나영,정지연,김예솔,송예슬

내용


대표자
현수정/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작품의도
왕따를 당해야 마땅한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볼 때나 그 사람의 행동이 맘에 안 든다 하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부정해버린다. 다른 사람의 행동에 불만을 가지고 욕을 하기 전에 왜 저 사람이 저래야하는지를 생각하는, 가졌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줄거리
미진이는 자신의 신복과 같은 아이들과 몰려 다니면서
따돌림을 시키는 못된아이다. 어느 날 미진이는 친구들과 복도에서 뛰어놀며 장난치다가 따돌림을 시키던 이슬이와 정면으로 부딫힌다. 그 충격으로 미진이와 이슬이는 몸이 바뀌는 이상한고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 둘의 일을 전혀 모르는 미진이의 친구는 이슬의 몸을 하고있는 미진이를 계속 괴롭히고 처음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미진이는 그동안의 자신의 잘못을 뼈져리게 느끼며 반성을 하게 된다.
촬영후기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서도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내 준 우리 레드카펫 친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화려하지도, 훌륳하지도 않은 작품이지만, 우리들의 소리 없는 열정과 배려가 고스란히 담겨진 소중한 내 꿈의 밑거름이자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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