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51. 피카소도 이랬나요?

2010.09.15 | 조회수 97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조수미
제작 : 서다혜
조연출 : 황수헌
촬영 : 이승원
촬영보조 : 이민석
스크립터 : 이샛별
조명 : 나현우
조명보조 : 이송이
녹음 : 석태영
녹음보조 : 주미빈
미술 : 이영림
메이킹 : 이슬비
스틸 : 최형림
배우(동민) : 박주성
배우(수민) : 김나홍

내용


대표자
조수미/아그로
작품의도
사람들은 자폐아라는 이유로 그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또한, 그들의 가족까지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자폐아들은 단지 우리와 조금 다를 뿐이고, 조금 더 특별 할 뿐이다. 그들도 잘하는 것이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담고 싶었다.
줄거리

9살 꼬마 동민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이다. 평범한 아이인듯 보이지만 동민에겐 또래 친구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자폐아동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이웃들의 편견 어린 시선은 동민과 엄마를 괴롭히기 일쑤이다.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그렇게 지내오던 어느 날, 동민은 뜻밖의 사고를 치게 되는데...
촬영후기
안녕하세요, '피카소도 이랬나요' 연출, 고2 조수미입니다. 저는 '청소년미디어센터'에 속해 있는 영화 동아리 ‘Agro'에서 이번 작품을 촬영하게 됬습니다. 아직 수상경력도 없는 부족한 저의 첫 번째 영화이지만,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