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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58. 꿈을 꾸다

2010.09.15 | 조회수 79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편집 : 오재희
출연 : 최태양
출연 : 김슬기

내용


대표자
오재희/목포중앙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청소년들은 장래희망은 있지만, 대부분 “난 못해”,“나같은게 뭘 하겠어?”,“나도 잘 하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나 역시 중학교 때 그랬기에 그 학생들의 마음을 더 잘 알고 그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이런 작품을 만들기로 했다. 이건 본 청소년들이 모두 힘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씩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
줄거리
한 학생이 교실에 들어온다. 하지만 오자마자 엎드려 잠을 청하려 하자 수업 선생님이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며 화를낸다. 학생은 자신의 장래희망을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어 다른 취미를 가지곤 결국 커서 백수가 되어버린다. 자신의 이런 모습을 후회하며 잠이 들었지만 눈을 뜨니 다시 학생의 모습이 되어있다. 그리하여 기회를 가졌다는 생각에 열심히 장래희망에 한 발씩 다가가는 학생이 된다.
촬영후기
처음으로 한 촬영이였다. 나는 촬영을 하고싶다고만 여러번 느꼈지 촬영을 직접적으로 보고,듣고,한 건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다 만들고 나서 볼 때는 정말 뿌듯했던 것 같다.
처음으로 만든 만큼 조금씩 어색한 장면이 있지만 다음번에 만들 때는 이번 촬영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완성도가 높은 촬영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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