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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63. 그들을 잡아줄 손은 없었는가

2010.09.15 | 조회수 83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송진영
작가 : 정정아,윤선유
촬영 : 김한나
촬영보조 : 김건중,전병준
내레이션 : 김소연
연기 : 윤동원

내용


대표자
송진영/호원고등학교
작품의도
청소년자살율이 전년에 비해 50% 급증했다.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자살! 자살을 하려했던 학생과 각계 전문가들을 만나 청소년자살의 근본적인 원인, 특성, 해결방안을 알아본다!
줄거리
#1 자살하는 학생1
성적표를 보며 절망하는 학생의 모습이 나온다.
학생이 책상에 올라 잠시 끈을 바라본뒤 목에 건다
책상을 밀며 발이 떨어진다, 흔들리는 다리와 구겨진 성적표의 모습이 나온다.
#2 자살하는 학생2
학생이 집단구타를 당하고 있다
옥상에 올라서서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학생이 뛰어내린다 벗어놓은 신발의 모습이 나온다
#3 타이틀
화면이 어두워지며 [단편다큐멘터리 “그들을 잡아줄 손은 없었는가.”]타이틀이 뜬다
#4 설문조사
학교전경이 나온다
교실을 향해 걸어가고있는 선생님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준다
설문조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오며 설문조사의 결과가 나래이션과 함께 나온다
#5 인터뷰재연
한 학생이 야외강당에 앉아있다
자살을 시도하게 된 계기와 극복했던 이야기를 인터뷰한다
#6 의사인터뷰
청소년자살의 실태와 특성, 대처방법, 도움을 주는 기관에 대해 인터뷰를 한다
#7 청소년지원센터 인터뷰
청소년지원센터의 전경이 나온다
청소년지원센터의 소개와 현황 상담 내용등을 인터뷰하는 관계자의 모습이 나온다
#8 하고싶은 말
내래이션과 함께 의사가 다시 나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나온다
#9 엔딩
그동안에 장면들이 슬로우화면으로 나오며 내래이션과 함께 자살상담을 할수있는 기관들의 전화번호가 나오며 마무리된다.
촬영후기
이번 청소년자살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전혀 알지못한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자살을 경험했던 한 학생을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다큐에서는 대역으로 처리했습니다)의사선생님, 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을 만나보면서 기존에 알지못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있었습니다. 청소년자살을 상담해주는 기관이 이렇게나 가까이, 많이 있는줄도 이번제작을 통해 알았구요, 학교생활, 친구관계에서 자살징후를 느끼기위해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는 학생여러분, 어른분들도 저희가 깨달은 것들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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