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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시네마 키즈] 98,99 이내 100°C

2009.04.18 | 조회수 897 키워드 |

스텝

팀구성
<출연>
스스로넷 영화동아리 아그로

<스텝>
연출/구성/촬영/편집/나레이션-노혜음
조명-송상윤


지도교사
김강오

내용


2008년 겨울, 아그로에 겨울 방학은 영화제작으로 꽉꽉 차 있다. 그 중 고 3이 되는 석현이 역시 수습 작품을 찍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고 3인 효진도 촬영 감독이 되어 석현이와 함께 영화 제작을 준비하게 된다. 12월 후반 시나리오 작업부터 6월 최종 출력까지, 사찍팀’의 전 제작 과정을 따라 다니며 아이들, 그리고 아그로의 면면을 본다.
제작노트
언제나 그렇든 제일 속 태우는 작업은 편집이었다. 날아가고 날아가고 날아가고. 그러나 후반 작업을 할수록 가장 후회한 작업은 프리프로덕션이었다. 애매한 상태로 카메라부터 들쳐 맨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던 듯 싶다. 탄탄한 구성과 좀 더 확고한 주제의식을 갖고 작업했더라면 아이들에 모습을 훨씬 더 진솔하고 생동감 있게 전할 수 있었을 텐데. 늘 그렇지만 사람 눈 만한 게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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