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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시네마 키즈] 황혼의 강

2008.03.25 | 조회수 860 키워드 |

스텝

<출연>
순철 : 전영운
아들 : 강민혁
며느리 : 김미경
손자 : 최한호
집주인 : 곽순애
노숙자 : 김정우
손님 : 조민기/장성열
옷가게 주인 : 최미미

<스텝>
연출 : 조아름
조연출 : 이옥섭/최다혜
기록 : 한진주/최다혜
촬영 : 송상윤
촬영보조 : 구성원/박남혁
조명 : 이유미
조명보조 : 노혜음/장성열/배윤경
녹음 : 조민기
메이킹 : 김정우
소품 : 권효진

내용


63세 아파트 경비원을 하고 있는 순철. 감시카메라 설치로 인해 반평생 하던 직장을 잃게 된다. 나이가 많아 일할 곳은 없고.... 서울로 상경해 그리던 아들과 손자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들은 순철을 반기지 않고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다. 몇 시간 동안 문 밖에서 기다리던 순철은 아들이 집에 있음을 눈치 채고, 허탈감에 빠진다. 한강 대교를 걷던 순철. 자신과 비슷한 황혼에 이끌려 빠지게 된다.
제작노트
요즘 시대의 자식들을 비판, 그리고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제도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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