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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시네마 키즈] 씨지미와 빠더웨이브

2007.11.19 | 조회수 1324 키워드 |

스텝

<출연>
여자 : 강새미
할머니 비서 : 진귀자
실버퀵 할아버지 : 이신우
회사동료 : 송영현

<스탭>
시나리오/연출 : 이옥섭
진행 : 최미미
기록 : 이유미/김지영
촬영 : 노혜음
촬영보조 : 조아름
녹음 : 권효진
조명 : 김진화
편집 : 이옥섭
미술/소품 : 이유미/조아름/최미미/권효진/정혜원
스틸 : 정혜원
보조스탭 : 송상윤

내용


2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일을 할 수가 없다.
계속 전화를 해 귀찮게 군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은빛 날개를 달고 있었다.
제작노트
사회에서 은빛 날개를 단 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분들과 젊은 사회인 간의 소통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끊임없이 주고 받음으로써 끝끝내 도달하여 통 할 수 있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완전한 소통을 기대해 보자.

노인은 소통불가가 아닌 나의 끊어진 소통을 이어줄 수 있는 매듭이 될 수 있고 오해로 꽁꽁 묶여버린 매듭을 풀 수 있는 것도 노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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