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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스로넷 초대석] Hello Everyone! 이근철입니다

2005.11.11 | 조회수 668 키워드 |

스텝

학력 : 연세대학교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언어학 석사

경력 : 서울올림픽 과학학술대회 통역
EBS 라디오 Fun with English 진행
EBS 장학퀴즈 영어 출제위원
EBS 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KBS 대한민국 1교시 영어강사

저서 : 테이프 딱 한 개로 끝내는 영문법 벼락치기
TOEIC/ TOEFL을 위한 GRAMMAR TOOLS

내용


초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됩니다. 학교 근처에 외국인들이 즐겨찾던 성곽, 오랜 목조 건축물 등 유적이 있었던 터라 외국인들을 종종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고, 그네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참 궁금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어의 alphabet도 모르면서(이 당시에 영어에 대한 열기나 관심이 거의 없는 때였음!) 아버님께 그냥 한글로 인사말을 적어 달라고 말씀드렸던 것이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 중학교 때 민속촌에 가서 외국인들과 동전을 교환하고 편지를 쓸 주소를 받아 왔던 일, 고등학교 때 대학생들이 듣는 회화 tape이 너무 재미 있었서 몇일 만에 tape 전체를 밤새워서 다 들었던일, 전철에서 외국인을 보면 놓치지 않고 말을 붙여서 반드시 영어를 연습했던 일, 그리고 그 때 정말로 쾅쾅 뛰었던 심장소리는 지금까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관심과 자연스러운 재미, 흥미가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됩니다.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superman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사실 이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재의 한국적인 상황에서 '다른 집 아이들은 무엇을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만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불안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결국 판단의 기준은 바로 그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무엇에 더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해 주시는 것일 테고요, 이런 것을 무시하고 억지로만 하게되면 결국 안한 것만 못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조카 둘이 있습니다. 선영, 가영. 초등학교에 다니는 선영이에게 한번도 영어를 가르친 적이 없지만, 선영이는 영어 발음도 좋고 재미있어 합니다. 이유는 TV에 삼촌이 나오기 때문이죠.
TV에서 씩씩한 몸짓과 힘찬 목소리는 원래 성격이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여러분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제게 오는 e-mail이나 편지 중에서 제가 제일 기쁜 것은 "시험 점수 몇점이 올랐어요"보다는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영어가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마음을 열고 다른 시각에서 영어를 바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경력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언어학 석사
◇ 전(前)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언어연구원 강사
◇ 전(前) EBS 수능 외국어영역, 수능First 강사
◇ 전(前) EBS 교재 집필위원
◇ 전(前) EBS 장학퀴즈 출제 위원
◇ 전(前) KBS 대한민국 1교시 「Yes I Can!」담임교사
◇ 전(前) 조선일보 위성방송 Vocabulary Workshop 강사
◇ 동덕여대 「2003 전국 영어 Speech Contest」심사위원
◇ 전(前) TOEFL Associate Supervisor
◇ 현(現) EBS 서바이벌 잉글리쉬(Survival English) 영어회화 강사
◇ 현(現)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
◇ KBS 황정민의 FM대행진 「이근철의 Way To Go!」코너 진행
◇ 현(現) ㈜YOUREDU 대표이사
제작노트
초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됩니다. 학교 근처에 외국인들이 즐겨찾던 성곽, 오랜 목조 건축물 등 유적이 있었던 터라 외국인들을 종종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고, 그네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참 궁금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어의 alphabet도 모르면서(이 당시에 영어에 대한 열기나 관심이 거의 없는 때였음!) 아버님께 그냥 한글로 인사말을 적어 달라고 말씀드렸던 것이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 중학교 때 민속촌에 가서 외국인들과 동전을 교환하고 편지를 쓸 주소를 받아 왔던 일, 고등학교 때 대학생들이 듣는 회화 tape이 너무 재미 있었서 몇일 만에 tape 전체를 밤새워서 다 들었던일, 전철에서 외국인을 보면 놓치지 않고 말을 붙여서 반드시 영어를 연습했던 일, 그리고 그 때 정말로 쾅쾅 뛰었던 심장소리는 지금까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관심과 자연스러운 재미, 흥미가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됩니다.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superman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사실 이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재의 한국적인 상황에서 '다른 집 아이들은 무엇을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만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불안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결국 판단의 기준은 바로 그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무엇에 더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해 주시는 것일 테고요, 이런 것을 무시하고 억지로만 하게되면 결국 안한 것만 못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조카 둘이 있습니다. 선영, 가영. 초등학교에 다니는 선영이에게 한번도 영어를 가르친 적이 없지만, 선영이는 영어 발음도 좋고 재미있어 합니다. 이유는 TV에 삼촌이 나오기 때문이죠.
TV에서 씩씩한 몸짓과 힘찬 목소리는 원래 성격이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여러분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제게 오는 e-mail이나 편지 중에서 제가 제일 기쁜 것은 "시험 점수 몇점이 올랐어요"보다는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영어가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마음을 열고 다른 시각에서 영어를 바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Keep yourself motivated and don't forget to have some fun!


경력

◇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언어학 석사
◇ 전(前)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언어연구원 강사
◇ 전(前) EBS 수능 외국어영역, 수능First 강사
◇ 전(前) EBS 교재 집필위원
◇ 전(前) EBS 장학퀴즈 출제 위원
◇ 전(前) KBS 대한민국 1교시 「Yes I Can!」담임교사
◇ 전(前) 조선일보 위성방송 Vocabulary Workshop 강사
◇ 동덕여대 「2003 전국 영어 Speech Contest」심사위원
◇ 전(前) TOEFL Associate Supervisor
◇ 현(現) EBS 서바이벌 잉글리쉬(Survival English) 영어회화 강사
◇ 현(現)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
◇ KBS 황정민의 FM대행진 「이근철의 Way To Go!」코너 진행
◇ 현(現) ㈜YOUREDU 대표이사

저서

◇ 수능시리즈 MUST-KNOW VOCAB(Power Up)
◇ 수능시리즈 Secret RECIPE 4 SAT
◇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Try again!
◇ 수능 영단어 벼락치기
◇ 수능독해를 위한 영문법 벼락치기
◇ 테이프 딱 한 개로 끝내는 영문법 벼락치기
◇ TEPS 분석
◇ TOEIC/ TOEFL을 위한 GRAMMAR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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