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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스로넷 초대석] 사랑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음악가 금난새 선생님

2005.10.12 | 조회수 694 키워드 |

스텝

출생 : 1947년 9월 25일
학력 : 서울대학교 작곡과
약력 : 1980년 국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
         1981년 KBS교향약단 전임지휘자
         1992년 독일 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2001년 청주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내용


1947년 9월 25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7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카라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지휘자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고, 국립교향악단 지휘자(1980), KBS 교향악단 지휘자(1981), 유러피안마스터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1987),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관현악단 지휘자(1990),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92~1999) 등을 지냈다.

1994년부터 6년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열어 전회 매진기록을 세우면서 지휘자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때부터 '클래식 음악의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1998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뒤에는 베토벤 전곡 교항곡 및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삼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음악회에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이고,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들이거나 연주할 곡목을 미리 알리지 않는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2003년에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에서 들려준 해설원고를 《금난새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으로 출간하였다.

난파음악상(1978), 한국평론가협회 음악대상(1998),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제작노트
1947년 9월 25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7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카라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지휘자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고, 국립교향악단 지휘자(1980), KBS 교향악단 지휘자(1981), 유러피안마스터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1987),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관현악단 지휘자(1990),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92~1999) 등을 지냈다.

1994년부터 6년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열어 전회 매진기록을 세우면서 지휘자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때부터 '클래식 음악의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1998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뒤에는 베토벤 전곡 교항곡 및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삼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음악회에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이고,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들이거나 연주할 곡목을 미리 알리지 않는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2003년에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에서 들려준 해설원고를 《금난새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으로 출간하였다.

난파음악상(1978), 한국평론가협회 음악대상(1998),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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