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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장호의영화읽기] 제12회 Pan 3

0001.10.09 | 조회수 461 키워드 |

내용


팬의 마지막 시간으로 스위시팬과 관객들의 눈을 가리는 팬에 대해 살펴본다.
스위시팬은 짚팬이라고도 하는데,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순식간에 팬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예 외에 장면전환의 한 기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관객들의 눈을 가리는 팬은 영화 올리브 나무 사이로의 한장면을 예로 들어 보여진다. 카메라의 장거리 이동이 힘든 상태에서 감독은 망원렌즈와 함께 팬을 사용함으로써 마치 죽 이어진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두 남녀를 카메라가 계속 따라가며 잡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제작노트
팬의 마지막 시간으로 스위시팬과 관객들의 눈을 가리는 팬에 대해 살펴본다.
스위시팬은 짚팬이라고도 하는데,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순식간에 팬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예 외에 장면전환의 한 기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관객들의 눈을 가리는 팬은 영화 올리브 나무 사이로의 한장면을 예로 들어 보여진다. 카메라의 장거리 이동이 힘든 상태에서 감독은 망원렌즈와 함께 팬을 사용함으로써 마치 죽 이어진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두 남녀를 카메라가 계속 따라가며 잡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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