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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장호의영화읽기] 제4회 카메라 앵글

0001.05.15 | 조회수 507 키워드 |

내용


한마디로 말해 카메라가 피사체를 보는 각도를 말한다. 하지만 동일한 피사체를 촬영하더라도 카메라가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진다. 심지어 앵글을 대상에 대한 감독의 논평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앵글은 눈높이 앵글(Eye Level)로 피사체의 눈높이에 카메라가 위취하며 사물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하이앵글(High Angle)은 마치 어른이 아이를 보듯 피사체를 위에서 바라보는 앵글로 피사체가 왜소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사물의 높이를 감소시키고 동작의 속도를 늦추는 반면 지루함을 나타내는 데는 효과적이다.
로우앵글(Low Angle)은 아이가 어른을 보듯 피사체를 아래에서 바라보는 앵글로 하이앵글과 정반대의 느낌을 자아낸다.

앵글은 이 밖에도 몇가지로 더 분류하는데, 지금부터 각각의 앵글에 대한 개념과 자료화면을 통해 그 느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제작노트
한마디로 말해 카메라가 피사체를 보는 각도를 말한다. 하지만 동일한 피사체를 촬영하더라도 카메라가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진다. 심지어 앵글을 대상에 대한 감독의 논평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앵글은 눈높이 앵글(Eye Level)로 피사체의 눈높이에 카메라가 위취하며 사물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하이앵글(High Angle)은 마치 어른이 아이를 보듯 피사체를 위에서 바라보는 앵글로 피사체가 왜소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사물의 높이를 감소시키고 동작의 속도를 늦추는 반면 지루함을 나타내는 데는 효과적이다.
로우앵글(Low Angle)은 아이가 어른을 보듯 피사체를 아래에서 바라보는 앵글로 하이앵글과 정반대의 느낌을 자아낸다.

앵글은 이 밖에도 몇가지로 더 분류하는데, 지금부터 각각의 앵글에 대한 개념과 자료화면을 통해 그 느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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