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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울반 소중한 친구들에게

0001.02.13 | 조회수 636 키워드 |

내용


얘들아, 나 선화란다. 이제 곧 졸업이다.
졸업생각하면 좀 슬퍼진다. 학교도 다 흩어지니까.
정말 한해동안 놀랄만한 일들이 너무 맣았다. 그치?
열심히 준비해서 체육대회날 응원상 탄 거 , 그리고 그 뒷풀이, 생물시간 화투치다 걸리고 땡땡이 치다 걸리고...
맨날 삐치고 싸우고 그래도 항상 우리들은 같이 움직이고 같이 혼나고 같이 망가지고..
우리 이제 졸업해두 정말 서로 잊지말구 연락하고 놀자. 동창회는 꼭꼭 모이고..알겠지?
모두 하구 싶은거 다 이루길 바래.
혜란, 애리, 지숙, 혜원, 성희, 하미, 윤아, 정화.. 와, 많다!
공부 열심히 하구 너희들 그모습 꼭~ 오랫동안 변하지 않길 바래!!
제작노트
얘들아, 나 선화란다. 이제 곧 졸업이다.
졸업생각하면 좀 슬퍼진다. 학교도 다 흩어지니까.
정말 한해동안 놀랄만한 일들이 너무 맣았다. 그치?
열심히 준비해서 체육대회날 응원상 탄 거 , 그리고 그 뒷풀이, 생물시간 화투치다 걸리고 땡땡이 치다 걸리고...
맨날 삐치고 싸우고 그래도 항상 우리들은 같이 움직이고 같이 혼나고 같이 망가지고..
우리 이제 졸업해두 정말 서로 잊지말구 연락하고 놀자. 동창회는 꼭꼭 모이고..알겠지?
모두 하구 싶은거 다 이루길 바래.
혜란, 애리, 지숙, 혜원, 성희, 하미, 윤아, 정화.. 와, 많다!
공부 열심히 하구 너희들 그모습 꼭~ 오랫동안 변하지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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