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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희준오빠 안녕하세요

0001.02.13 | 조회수 688 키워드 |

내용


희준오빠 안녕하세요? 팬레터 한번도 써보지 못한 제가 좋은기회를 얻어서 라디오를
녹음하게 됐어염. 하지만 조금은 어색하네요.
감사한분들은 많은데 그중에 오빠가 제일 생각 났어요. 그거 아세여?
저 정숙이가 엄마랑 동생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오빠와 에쵸티 멤버란걸~
제가 지금은 너무 꿋꿋히 살고 있지만여. 한때는 많이 힘들고 방황한적이 있지요.
심각한 우울증 증세도 있었구요. 그런 제가 어느날 TV에서나온 오빠의 모습.
특히 '캔디'때 오빠의 밝은 모습 보고 조금씩 웃게 됐어염.
제게는 없는거라 그런걸까요? 자연스레 끌리게 되었지요. 위안도 얻고요.
오빠두 앞으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도요.
제작노트
희준오빠 안녕하세요? 팬레터 한번도 써보지 못한 제가 좋은기회를 얻어서 라디오를
녹음하게 됐어염. 하지만 조금은 어색하네요.
감사한분들은 많은데 그중에 오빠가 제일 생각 났어요. 그거 아세여?
저 정숙이가 엄마랑 동생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오빠와 에쵸티 멤버란걸~
제가 지금은 너무 꿋꿋히 살고 있지만여. 한때는 많이 힘들고 방황한적이 있지요.
심각한 우울증 증세도 있었구요. 그런 제가 어느날 TV에서나온 오빠의 모습.
특히 '캔디'때 오빠의 밝은 모습 보고 조금씩 웃게 됐어염.
제게는 없는거라 그런걸까요? 자연스레 끌리게 되었지요. 위안도 얻고요.
오빠두 앞으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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