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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세상에서 단 셋 뿐인 친구들

0001.02.13 | 조회수 662 키워드 |

내용


친구들아 보거라 나야나. 금별이... 나 알지?
설마 모른다곤 하지 않겠지?
내가 이 음성메일을 너희에게 보내는 이유는
우리 넷이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마음에서거든.
항상 장난으로 말하고 행동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한다는 것을 우린 누구보다
잘 알잖아. 후후
이런걸 처음 해봐서인지 무척 쑥쓰럽다.
하지만 너희에게 쓰는 거니까 열심히 하마.
아! 그리고 정숙아 우리의 우정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부탁하는 건데
박치기 좀 하지 마라. 머리가 뽀개지는거 같아. 그리고 민경아 내가 부탁 하나 하는데
좀 때리지 좀 말아줘.
팔이 너무 아파서 내가 공부를 못하겠어 이 친구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실아! 너는 내가 조금 괴롭혀서 미안해... 히히...
그럼 이만 줄이마. 사랑하는 친구들아.
제작노트
친구들아 보거라 나야나. 금별이... 나 알지?
설마 모른다곤 하지 않겠지?
내가 이 음성메일을 너희에게 보내는 이유는
우리 넷이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마음에서거든.
항상 장난으로 말하고 행동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한다는 것을 우린 누구보다
잘 알잖아. 후후
이런걸 처음 해봐서인지 무척 쑥쓰럽다.
하지만 너희에게 쓰는 거니까 열심히 하마.
아! 그리고 정숙아 우리의 우정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부탁하는 건데
박치기 좀 하지 마라. 머리가 뽀개지는거 같아. 그리고 민경아 내가 부탁 하나 하는데
좀 때리지 좀 말아줘.
팔이 너무 아파서 내가 공부를 못하겠어 이 친구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실아! 너는 내가 조금 괴롭혀서 미안해... 히히...
그럼 이만 줄이마. 사랑하는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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