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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오미연 선생님께

0001.02.13 | 조회수 626 키워드 |

내용


선생님 저 규남인데 기억 하시겠지요.
초등학교 졸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며칠후면 중학교를 졸업해요.
저 초등학교 졸업할때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열심히 하지 않은게 지금에 와선 후회 되지만 아직 너무 늦진
않은 거 겠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선생님 뵈로 초등학교에 찾아 갔었는데......
전근을 가셨다는 소릴 들었어요.
꼭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어요.
항상 저에게 잘해 주셔서 아직도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어딘가에서 또다른 초등학생을 가르치시고 계시겠지요.
저도 꼭 교사가 되서 선생님 만나 뵐께요. 그땐 예전보다 더
많은걸 가리쳐 주셔야 되요.
제작노트
선생님 저 규남인데 기억 하시겠지요.
초등학교 졸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며칠후면 중학교를 졸업해요.
저 초등학교 졸업할때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열심히 하지 않은게 지금에 와선 후회 되지만 아직 너무 늦진
않은 거 겠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선생님 뵈로 초등학교에 찾아 갔었는데......
전근을 가셨다는 소릴 들었어요.
꼭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어요.
항상 저에게 잘해 주셔서 아직도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어딘가에서 또다른 초등학생을 가르치시고 계시겠지요.
저도 꼭 교사가 되서 선생님 만나 뵐께요. 그땐 예전보다 더
많은걸 가리쳐 주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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