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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사랑하는 엄마,아빠께

0001.02.13 | 조회수 621 키워드 |

내용


엄마, 아빠에게 편지를 쓰려니까 조금은 쑥쓰럽네요. 재가 원래 편지같은 걸 쓰는데 소질이 없거든요.
그리구 갑자기 엄마,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까 솔직히 말하면 무슨 말부터 써야 할 지모르겠어요. 안쓰던 편지를 쓰려니까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렸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활발한 성격도 아니어서 집에서도 무뚝뚝하고 엄마, 아빠에게 마음에 드는 딸 노릇을 잘 못한거 같아요. 엄마, 아빠. 앞으로는 정말 말도 잘 듣고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착한 딸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아빠 건강하시구요, 사랑해요. -큰 딸 은미 올림-
제작노트
엄마, 아빠에게 편지를 쓰려니까 조금은 쑥쓰럽네요. 재가 원래 편지같은 걸 쓰는데 소질이 없거든요.
그리구 갑자기 엄마,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까 솔직히 말하면 무슨 말부터 써야 할 지모르겠어요. 안쓰던 편지를 쓰려니까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렸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활발한 성격도 아니어서 집에서도 무뚝뚝하고 엄마, 아빠에게 마음에 드는 딸 노릇을 잘 못한거 같아요. 엄마, 아빠. 앞으로는 정말 말도 잘 듣고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착한 딸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아빠 건강하시구요, 사랑해요. -큰 딸 은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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