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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김혜인)

0001.12.04 | 조회수 673 키워드 |

내용


우선 엄마, 요새 얼굴보기 힘든데 간혹 보게되면
엄마 너무 힘들어 보이고 어제도 아프다고 하는데
몸 건강히,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밥도 잘 챙겨먹고! 그리고 아빠, 요새 내가 너무
아빠한테 신경질만 내고 버릇없이 구는데 ..
그거 다 받아주시고..또 아빠가 우릴위해 고생하는거
이제까지 말로 표현한 적 없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 대학 꼭 갈게요!
그리고 수미언니, 유미 언니는 시집가서도 집 걱정
많이 해주고 집에 자주 와서 나랑 혜미언니 신경써줘서
고마워. 내가 좀 툴툴댈때도 있지만 내 짐심은 그게
아닌거 알지? 마지막으로 혜미 언니!
정말 나랑 가장 많이 싸우는 데....이제 언니들
다 시집가고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좀 지내자.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제작노트
우선 엄마, 요새 얼굴보기 힘든데 간혹 보게되면
엄마 너무 힘들어 보이고 어제도 아프다고 하는데
몸 건강히,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밥도 잘 챙겨먹고! 그리고 아빠, 요새 내가 너무
아빠한테 신경질만 내고 버릇없이 구는데 ..
그거 다 받아주시고..또 아빠가 우릴위해 고생하는거
이제까지 말로 표현한 적 없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 대학 꼭 갈게요!
그리고 수미언니, 유미 언니는 시집가서도 집 걱정
많이 해주고 집에 자주 와서 나랑 혜미언니 신경써줘서
고마워. 내가 좀 툴툴댈때도 있지만 내 짐심은 그게
아닌거 알지? 마지막으로 혜미 언니!
정말 나랑 가장 많이 싸우는 데....이제 언니들
다 시집가고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좀 지내자.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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