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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3년동안 정든 동덕에게(원혜인,황은영,김은경)

0001.12.04 | 조회수 724 키워드 |

내용


돌아보면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맨 처음 학교왔을때의 산보다 높은 언덕.
다릿살은 거뜬히 빠질줄 알았으나 3년동안 모든
살과 알들이 다리로 모이는 고통,지각할 때마다
늘어나는 다리의 정확한 일자선,영하로
내려갈때마다 틀어주는 스팀, 급식할 때마다
없어지는 컵들.... 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채팅하는 우리들...이런것들이 우리들의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동안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가 없었을 것입니다. 혜인, 은경을
1년동안 잘 보살펴 주신 황혜옥 선생님, 은영이를
1년동안 예쁘게 봐주신 임종현 선생님.
가끔 저희를 혼낼때마다 선생님들이 미웠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의 사랑인거 같아요...
제작노트
돌아보면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맨 처음 학교왔을때의 산보다 높은 언덕.
다릿살은 거뜬히 빠질줄 알았으나 3년동안 모든
살과 알들이 다리로 모이는 고통,지각할 때마다
늘어나는 다리의 정확한 일자선,영하로
내려갈때마다 틀어주는 스팀, 급식할 때마다
없어지는 컵들.... 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채팅하는 우리들...이런것들이 우리들의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동안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가 없었을 것입니다. 혜인, 은경을
1년동안 잘 보살펴 주신 황혜옥 선생님, 은영이를
1년동안 예쁘게 봐주신 임종현 선생님.
가끔 저희를 혼낼때마다 선생님들이 미웠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의 사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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