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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우리들 이야기] 방과후의 아이들(용산고방송반)

0001.11.18 | 조회수 823 키워드 |

스텝

오병용(연출)
노욱동(카메라)
김종완(편집)
백승재(나레이터)
김영중(인터뷰)

내용


우리는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이 많아 졌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른다.

오병용(연출) - 새로운 장비로 , 새로운 대본, 새로운 곳에서 한 작업인데 좀더 새롭고 확실한 완성작을 만들지 못해서 아쉽다. 주제도 빗나가고 주변사람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열심히 했다. 후회는 없다. 잘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열심히 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

노욱동(카메라) - 인터뷰를 촬영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움직여서 놓친 아까운 씬이 너무 많아 아쉬웠지만 이렇게나마 완성하고 나니깐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김종완(편집) - 편집할 때 정확한 기획을 안했기 때문인가?... 암튼 너무 정신없고 무계획적이였다. 그래서 실패도 많았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잘할수 있는데.

백승재(나레이터) - 스튜디오에서 PD의 큐싸인을 듣고 마이크에 말하면 테이프에 담겨지고, 그러면 우리가 찍은 화면에 나의 목소리가 들어간 테입이 완성된다. 이 모든 것이 처음엔 너무 이해하기 힘든 것이였지만 이젠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버렸다.

김영중(인터뷰) - 너무 좋았다. 비록 내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터뷰 할 때 사람들에게 물어 보고 대답하고... 가끔 성실한 질문을 불성실하게 대답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성실하게 웃으며 대답해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웃으며 물어 볼수있다.
제작노트
우리는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이 많아 졌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른다.

오병용(연출) - 새로운 장비로 , 새로운 대본, 새로운 곳에서 한 작업인데 좀더 새롭고 확실한 완성작을 만들지 못해서 아쉽다. 주제도 빗나가고 주변사람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열심히 했다. 후회는 없다. 잘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열심히 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

노욱동(카메라) - 인터뷰를 촬영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움직여서 놓친 아까운 씬이 너무 많아 아쉬웠지만 이렇게나마 완성하고 나니깐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김종완(편집) - 편집할 때 정확한 기획을 안했기 때문인가?... 암튼 너무 정신없고 무계획적이였다. 그래서 실패도 많았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잘할수 있는데.

백승재(나레이터) - 스튜디오에서 PD의 큐싸인을 듣고 마이크에 말하면 테이프에 담겨지고, 그러면 우리가 찍은 화면에 나의 목소리가 들어간 테입이 완성된다. 이 모든 것이 처음엔 너무 이해하기 힘든 것이였지만 이젠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버렸다.

김영중(인터뷰) - 너무 좋았다. 비록 내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터뷰 할 때 사람들에게 물어 보고 대답하고... 가끔 성실한 질문을 불성실하게 대답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성실하게 웃으며 대답해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웃으며 물어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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