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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어지러운 세상 어지러운 삶

0001.11.17 | 조회수 727 키워드 |

내용


어지러운 사람
그래서,
사람들은 절망에 몸부림을 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
"죽겠다"로 시작하는 아침

상사의 야단에
"더럽고 치사에 죽겠다"고
화내는 오후

새치기하는 내모습이
초라하다며 한탄하는 저녁

오늘밤 잠자자 조용히
죽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바보같이 죽지도 못하는 우리는
99%의 절망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것은
99%의 절망이 아니라
1%의 희망입니다.
제작노트
어지러운 사람
그래서,
사람들은 절망에 몸부림을 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
"죽겠다"로 시작하는 아침

상사의 야단에
"더럽고 치사에 죽겠다"고
화내는 오후

새치기하는 내모습이
초라하다며 한탄하는 저녁

오늘밤 잠자자 조용히
죽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바보같이 죽지도 못하는 우리는
99%의 절망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것은
99%의 절망이 아니라
1%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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