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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브갓메일] 내 친구 혜선이에게

0001.11.17 | 조회수 765 키워드 |

내용


안녕. 나야 찬미.
요즈음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지?
넌 항상 비가 제발 좀 왔으면 했잖아.
근데 요즘 드디어 비가 왔어.
약간의 비이기는 하지만 정말 기분이 좋다.

요새 시험공부 열심히 해?
나는 당연히 열심히 하지.
시험 잘 봐서 맘 놓구 놀아야지.
그치? 그니까 너두 열심히 해.
그래서 우리 좋은 고등학교 가자.
그리고 혜선아 이제 나의 체육복과
터보 테이프를 줄 때가 되지 않았을까?
나는 체육복 반바지와 터보 테이프가
무척 보고 싶어..
꼭 가져와야 해.

그래 그러면 얼마 안 남은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잘 보구
시험 끝나고 재미있게 놀자.
제작노트
안녕. 나야 찬미.
요즈음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지?
넌 항상 비가 제발 좀 왔으면 했잖아.
근데 요즘 드디어 비가 왔어.
약간의 비이기는 하지만 정말 기분이 좋다.

요새 시험공부 열심히 해?
나는 당연히 열심히 하지.
시험 잘 봐서 맘 놓구 놀아야지.
그치? 그니까 너두 열심히 해.
그래서 우리 좋은 고등학교 가자.
그리고 혜선아 이제 나의 체육복과
터보 테이프를 줄 때가 되지 않았을까?
나는 체육복 반바지와 터보 테이프가
무척 보고 싶어..
꼭 가져와야 해.

그래 그러면 얼마 안 남은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잘 보구
시험 끝나고 재미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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