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청소년영화 정기상영회>가 5월 26일(토) 오후 15시부터 2시간 30분 가량 펼쳐집니다. 장소는 스스로넷 3층 스튜디오!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이 2010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소년영화 정기상영회>는, '청소년의 손으로 만든' 영화를 충무로 기성 감독과 함께 보고, 함께 토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행사의 기획과 프로그램의 선정, 기성 감독의 섭외와 행사 진행 등을 모두 스스로넷 영화동아리 <아그로> 소속 청소년들이 맡습니다. 또한 청소년이 만든 영화를 매월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이러한 형태의 상영회는 국내에서는 저희 센터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5월 상영회는 영화<마음이>로 호평을 받은 박은형 감독님을 초청하여 영화 현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I'm sorry>를 상영하고, 이 작품을 연출한 김보원, 윤다솜, 정이선 감독과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의미있는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