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주관하는 해외언론인 개별초정사업 일환으로 아르헨티나의 Newsweek지 칼럼니스트 마르틴 카파로스 기자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 10일 취재차 방문했다.







(사진= 취재중인 마르틴 카파로스 기자)




 





마르틴 카파로스 기자(이하 기자)는 '미래로의 여행'(가제)이라는 책자발간을 계획 중이며, 한국의 첨단기술과 디자인, 한류, 문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한 취재 방한 일정 중 청소년 관련 기관은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방문이 유일하기 때문에 주목할 만 하다.

 

이 기자는 일간 크리티카 편집부국장, 주재국 최대 일간 끌라린 특임기자, 페르필 뉴욕특파원, 피하나 30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사진= 스스로넷 박옥식 센터장 인터뷰 중)

 



 

기자는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청소년들의 미디어 순기능을 확산시키고, 역기능을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흥미를 보였다. 특히, 미디어중독예방센터 운영과 대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자세한 질문이 오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