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소년 미술 창작 · 전시 프로젝트 <아트 미(美)래야> 12기 청소년 단체 기획전 -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란다' 展
2026.09.21 | 조회수 1843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와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 ·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가 협력하여 실시한
청소년 미술 창작 · 전시 프로젝트 - 2026 <아트 미(美)래야> 12기 청소년 작가들의 회화 기획전
11인의 청소년 작가가 함께 참여한 단체 기획전을 소개드립니다!
Youth Art Exhibition : 12th Edition |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란다> 展
<전시 관람 안내>
🌱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7길 130, 파크리오A 203호)
전시 기간 | 26. 09. 19. (토) - 09. 30. (수)
운영 시간 | 09:00 - 08:00 (일요일 예약 · 공휴일 휴관)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1F Link1 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55)
전시 기간 | 26. 10. 01.(목) - 10. 28. (수)
운영 시간 | 09:00 - 08:00 (일요일 · 공휴일 휴관)
* 문의 | 070-7165-1034 (미래야)
▼ 청소년 단체 기획전 - 온라인 작품집 감상하기 ▼
https://www.miraeya.or.kr/community/board.do?bcate=miraeya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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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문>
우리는 모두, 청소년기를 지나오며
다채로운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계절을 나타내는 그 심연의 마음은,
흐르는 대로 우리 안에서 피어납니다.
그 감정은, 개나리 빛 오솔길을 위한
눈밭 위 발걸음처럼 아릿할 수도 있고,
느닷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처럼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을이라는 벽 앞에 선, 청춘 속 우리는
때때로 불안과 상실로 가득찬 천둥과 번개를 맞이한 듯
갑자기 마음이 우르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처를 딛고 일어나,
이 기억의 온도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새로운 계절을 향해 한 걸음에 출발합니다.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라듯이
우리 마음 속에 자리한 짙은 상흔도
언젠가 푸르른 새잎으로 덮이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 작가들의 시선으로 마주한
내면의 상처와 회복의 과정, 그리고
순환하는 자연의 계절처럼 기어코 다시 피어나는 감정을
각자의 빛깔로 표현한 청춘들의 기록입니다.
저마다의 새잎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
여러분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마주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