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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46.패션은 효과음이다.

2019.09.07 | 조회수 64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사진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신민경 / 의왕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non 80D
촬영날짜
2019-07-28
작품주제
패션은 효과음이다. 얼핏 지루 할 수 있는 대사 한마디에 효과음이 풍성한 내용을 만들어 주듯 패션은 평범한 사람의 형상에 이야기를 넣어주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은 자기 취향에 맞는 옷을 입고 스타일을 뽐내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남자아이들의 일상과는 이질적인 공간인 포토존인 전시회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하며 인정받고 과시하고 싶은 그들에게 훌륭한 포토존이 된다.
촬영의도
청소년 남자의 패션을 나타내기 위해 요즘 청소년 남자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자만의 색깔을 가진 패션을 착용해 찍었고 무조건 광범위한 패션이 아닌 각자만의 패션을 의도해서 찍었다. 청소년 남자들이 즐겨가지 않는 이질적인 공간이지만 패션문화를 이해하면서 문화생활도 이해 하게 된 청소년 남자의 모습이다. 자기 스타일을 자랑하고 뽐내고 싶어하는 속마음이 담겨있다. 청소년이라고 해서 값싼 옷만 입는 것이 아니라 가격에 대해 불문하고 자기를 과시하려는 모습과 꾸며진 모습을 보이려는 청소년 남자의 모습을 의도해서 찍었다.
촬영후기
나 자신도 패션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고 그렇다해서 무조건 광범위한 패션사진을 찍은것이 아니라 각자만의 스타일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패션을 선정했고 서울에 있는 전시회를 찾아보며 작업했고 모델들이 전시회까지 이동하기도 힘들고 옷 갈아압기도 힘들었을텐데 힘든 티 내지않고 오히려 같이 협력하여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이 컸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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