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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09.첫사랑 필터

2019.09.10 | 조회수 104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 각본,감독, (메인)편집/김승미/2002/세종예술고등학교
2. 촬영,편집/김태찬/2002/세종예술고등학교
3. 조감독/박유경/2002/세종예술고등학교
4. 프로듀서/박경진/2002/세종예술고등학교
5. (메인)사운드/박정훈/2002/세종예술고등학교
6. 조명/조서윤/2003/세종예술고등학교
7. 붐오퍼레이터/선혜승/2003/세종예술고등학교
8. 붐오퍼레이터/유예빈/2003/세종예술고등학교
9. 붐오퍼레이터/이수현/2003/세종예술고등학교
10. 포커스 퓰러/김혜린/2003/세종예술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김승미 / 세종예술고등학교
출연진
1. 서희원/김수민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2. 김도훈/권도현 역/2003/세종예술고등학교
3. 손민경/이한나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4. 이은채/정채영 역/2003/세종예술고등학교
5. 김선웅/기기욱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첫사랑을 회상하면 누구나 생각나는 필터가 있다. 바로 핑크빛 색감에, 벚꽃이 휘날리는 첫사랑 필터이다. 그 필터 안에서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너무나도 휘황찬란해서 현실과는 다르게 느리게 움직이기도 하고, 심장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기도 한다. 이러한 필터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가끔은 필터가 아닌 오리지널의 모습을 마주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필터로 포장된 나의 마음이 아닌 오리지널의 진실된 나의 마음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10대, 또는 사람들의 성장 과정이다.
줄거리
3년 전 첫사랑과 헤어진 수민은 18살이 된 지금도 그 때 고백을 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후회가 가득하다. 그래서 수민은 첫사랑 도현과 헤어진 그 순간 부터 언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도현을 위한 고백 시를 쓰기 시작한다. 수민은 도현을 상상할 때면 꽃잎이 휘날리며 분홍빛의 희한한 필터가 끼워진다. 그리고 도현을 다시 재회하는 날이면, 상상 속 그 모습 그대로 일 것 이라 믿는다. 그러던 어느날, 도현은 수민의 반에 전학 오게 되는데 과연 수민은 현에게 3년 동안 공들였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촬영후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첫사랑에 대해서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 첫걸음이 드디어 한 편의 영화를 만들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특히 스탭 친구들과 배우 친구들의 도움, 그리고 협력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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