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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10.띠동갑

2019.08.02 | 조회수 96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메인)각본, 연출/이예승/2001/계원예술고등학교
(메인)촬영/강나루/2001/계원예술고등학교
(메인)제작,편집/김유빈/2001/계원예술고등학교
(메인)음향/전선민/2001/계원예술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예승 /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출연진
기은유/예준 역/2013/티아이연기학원
이수빈/예승 역/2001/계원예술고등학교
오원영/나루 역/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실제로 11살 차이의 늦둥이 남동생을 가진 누나로서, 누구나 경험하지 못하는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더불어 ‘팽이’라는 소소한 물건 하나로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소통해가는 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줄거리
매일 학교 다니기 바빠 동생에게 관심도 없는 18살 누나 ‘예승’, 하루 일과가 팽이로 시작 해 팽이로 끝나는 6살 남동생 ‘예준’.
어느 날, 예승은 엄마의 갑작스런 부탁으로 예준과의 특별한 일상을 보내게 되고, 점점 예준의 팽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고등학교를 다니며 마지막 졸업작품을 제작하는거니만큼 저 이예승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영화 속에 담고 싶었습니다. 고등학생이다보니 학업으로 인해 동생과 잘 소통할 수 없었는데, 이번 영화를 제작하면서 동생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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