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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10.HOT AIR

2012.09.11 | 조회수 101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 출:김도현
촬영,편집:김동현
시나리오:서유리
프로듀서:이현주
배 우:정성우
배 우:전주형
배 우:천현제
조명,배우:한성민

내용


대표자
김동현/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한민국에서는 부자나 권력이 있는 사람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부정한 것이 있어서 그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것도 메스컴을 통해 연일 보고 있는 바이다. 'Hot air'에서는 청소년들의 세계에서도 권력의 부정한 사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 기존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자신의 지지기반이 모두 무너진 반장 준호가 자신의 지식과 기술로 히터를 고장내는 것을 보면서 권력자가 얼마나 어리석고 치사한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늦게까지 알바를 하는 호준은 학교에 와서 히터를 켜고 따뜻하게 잘려고 하지만 준호는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히터를 끄려고 한다. 서로 히터를 가지고 싸우며 신경전을 펼치는 중 준호는 일진들을 담배로 매수를 한다. 호준이 준호에게 밀리다가 호준이 준호가 이사장의 아들이란 것을 알아내자 준호의 비리들이 밝혀진다. 하지만 준호는 그에 상관 하지 않고 계속 히터를 켜지 못하게 한다.
촬영후기
시나리오, 스탭 간의 협동력 연출의 연출 능력 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한여름에 동복 마이를 입고 와이셔츠가 없어 하복셔츠 위에 마이도 걸쳐보고 하면서 힘들었다. 하지만 모두들 열심이 해서 완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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