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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10.함께 타시겠어요?

2012.09.12 | 조회수 10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연출/편집: 김동민
기 획: 박민주
촬 영: 이동혁
조연출: 오혜원, 정은아
음 향: 주원종
스토리보드 : 김준우, 신수림
배 우: 김윤지, 강성현, 이충렬

내용


대표자
김동민/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짝사랑. 슬프지만 우린 그들의 과거뿐만 아니라 바뀐 모습조차 받아 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자 한계이다.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하지만,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금지된 짝사랑의 애절함과 안타까움을 말하고 싶었다.
줄거리
시윤이는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호승이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동창회에 가는 길이다. 막상 지하철 역 안에서 호승이를 보고는 어쩔 줄 몰라하는 시윤. 용기 내어 호승이에게 다가가고 과거 학창시절 일들을 신나게 혼자 떠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탐탁지 않은 듯 계속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시윤을 무시하는 호승. 지하철에 같이 타자는 시윤이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해 버리고 만다. 결국, 시윤이는 그 자리에서 호승이에게 고백을 하고 지하철 안으로 도망가 버리는데...
촬영후기
두 번째 연출작. 조심히 다뤄야만 하는 어려운 이야기를 고등학생 시각으로 풀어내기 위해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 많은 분들과 대화도 많이 해보고 조사도 많이 해본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하철 로케이션 때문에 현장에 지장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텝 모두가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재밌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기에 더 값진 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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