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42.무심코
2012.09.13 | 조회수 76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촬 영: 윤보영
각 본: 허현지
편 집: 윤보람 채유림
출 연: 이하늘 노지은
녹 음: 정하은
슬레이트: 강수진
내용
- 대표자
- 소원경/문학정보고등학교
- 작품의도
-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 수많은 언어폭력과 마주하고 있다.
가족에게, 선생님에게, 친구에게.....무심코 듣게 되는 비야냥, 꾸짖음, 놀림 섞인 말들이 실제로 당사자에게 얼마나 모욕이고 슬픈상처가 되는지....잔잔하지만 분명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 줄거리
- 통통하고 볼품없게 생긴 외모, 말이 없고 소극적인 성격.... 우리주변에 조용히 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친구 지은이의 하루를 스케치해보고자 한다.
- 촬영후기
- 여러 번의 수정 끝에 기대와는 다르게 어찌 보면 아주 작은 작품이 탄생한 듯하지만 2학년 단독으로 기획, 시나리오, 촬영, 편집,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완전하게 겪을 수 있었던 소중한 작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