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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19.빛속으로

2011.09.15 | 조회수 78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극본 : 전혜민
편집 : 박지서
촬영 : 황현정
섭외 : 이주현, 이수지
조감독 : 최선희
연기자 : 박기림,차정화,김영란,박유진,곽지숙

내용


대표자
전혜민/진주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친한 친구들 사이의 흔들린 우정과 협동으로 문제를 다시 해결해 나간다는 표면적인 의미에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문제점들이 숨겨져 있다. 나는 친한 친구들을 우리 사회 전체와 하나의 단체로 표현하고 싶었고, 인물 하나하나에 우리 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특정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우리에게는 공통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목표가 있지만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장애물이 되어 버리는 그러한 상황에서 협동하지 않는다며 절대 그 목표 가까이에는 다가갈 수가 없을 것이다.
줄거리
같은 반인 5명의 친구들은 수업을 마치고 놀러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장난으로 학교 별관 건물에 갇히게 되었음을 알게된다. 그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지 않고 혼자만 나가려는 아이, 그냥 우는 아이, 아이들을 리드하는 아이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촬영후기
영화제작 경험이 거의 없었다. 비록 단편영화지만, 영화가 어떤 식의 과정을 통해 제작이 되어 관람자에게 보여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짧은 장면에도 가능한 완벽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스크린에 보여지는 배우 뿐만이 아니라 연출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영상을 만듦에 있어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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