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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65.새 신을 신고

2011.09.15 | 조회수 32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내용


대표자
김정연, 염규훈, 고은비, 황수빈 / 한국애니메이션고교
작품의도
이 작품에서 우리는 신발을 우리의 삶 자체로 표현하고자 했다.
예쁘고 귀여운 새 신발로 태어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흠도 나고 낡아지기도 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운 면 혹은 지저분한 면들을 알아간다. 그런데 적지 않은 어린 신발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다 알아보지도 못한 채 짓밟혀진다. 최근 곳곳에서 일어나는 아동 성폭력은 우리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범죄에 관한 예방과 이후의 처벌들 그리고 사회가 대처하는 방법들도 중요할 것이나 이미 밟혀지고 찢어진 아이 신발에게 그런 것들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는 미지수이다. 아동성범죄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는 가해자들에 대한 분노를 일차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엄한 처벌을 할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애써야 할 것은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내면이 아니겠는가..?
줄거리
이쁘고 조그만 아이 신발이 노래를 부르며 골목길로 들어선다.
허름하고 좁은 골목 사이를 지나 아이 신발은 아마도 집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때 뒤에서 누군가 이 아이 신발을 쫒아오고 있다. 아이 신발은 곧 다가올 위험을 감지하는데..
촬영후기
신발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아이의 심리를 표현하기가 무엇보다 어려웠지만, 완성하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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