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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22.부랑자 라이프

2011.09.15 | 조회수 75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연출/편집 : 황예송
조연출/ 음향 : 고기정
조연출 : 윤희진
촬영 : 문지회
조명 : 유지윤

내용


대표자
황예송 / 한국애니고
작품의도
우리는 모두 자신이 가장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보다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하지만 그 사람 또한 세상 속에 한 명일 뿐이다. 세상은 그렇게 냉정하다. 나는 힘든 삶을 살며 세상에 던져진 어린 두 남자를 오히려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씁쓸한 현실을 한 층 더 부각시키고,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집을 잃고 찜질방에서 생활하게 된 남수(27)와 형준(8).
두 남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랑까지 꿈꾸며 밝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은 냉정하기만 하다.
어리지만 따뜻한 두 남자의 라이프 스토리.
촬영후기
<부랑자 라이프>는 저의 첫 영화인데 프리 프로덕션 진행 중에 스텝이었던 학생이 전학을 가서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스텝들끼리 서로 열심히 도와가며 촬영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영화 찍는 것을 좋아해서 춥고 배고팠던 기억까지 즐거운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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