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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19.늪

2010.09.13 | 조회수 111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김선아
김태홍
한준희

<스텝>
정종호 : 감독,편집
배종후 : 촬영,각색
채중기 : 조명,편집
안지형 : 녹음,소품
김선아 : 의상
김자원 : 조명
송지영 : 음향
김태홍 : 그래픽
한준희 : 촬영
김재아 : 시나리오

내용


대표자
정종호/압구정고등학교방송부
작품의도
우리는 종종 주변의 이별하는 커플들을 보며 전생의 인연에 대해 궁금해 하곤 한다.
옛말에 길가다 스치기만 해도 전생의 깊은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하물며 서로 사랑을 하며 이별을 경험하는 커플들은 도대체 어떤 인연이었기에 아픔을 겪는 것일까?
여기 500년에 걸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단순한 인연을 뛰어넘어 운명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
인간에게 운명이란 정말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인간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연결된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을 통해 운명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표현해보고자 한다.

줄거리
조선시대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 준희, 500년이 지난 현대에 남자로 환생했다. 베스트 프렌드인 태홍과 준희. 서로 친하게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태홍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고, 준희는 여자친구로 인해 자신에게 점점 소홀해지는 태홍을 보며 조금씩 집착하게 된다. 그 집착은 미묘한 사랑의 감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사극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는 자신감이 가득했지만 막상 촬영에 임해 보니 정말 표현해내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였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것은 우리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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