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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67. 피터팬

2010.09.13 | 조회수 89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연기자 : 정혁순

<스텝>
촬영감독 : 안지훈
조연출 : 박수정
촬영부 : 염영아
조 명 : 이혜진
조명,스틸 : 이동혁
스크립터 : 정승우

내용


대표자
손민지 /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영화감독. 18살 고등학생인 나의 꿈입니다.
꿈을 정하기엔 이르면 이르고 늦으면 늦은 나이.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보다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은 나이.
이 영화는 그런 학생들을 보며 자신이 어렸을 때 아직 누구에게도 기대란 것을 받지 않을 때 그때에는 자신의 꿈이 무엇 이였는지 생각할 수 있게,
그 순수했던 마음을 다시 가지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은호는 고3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고3과는 다르다. 수능에 대한 불안감도 대학에 대한 걱정도 없다. 그저 모든 것이 재미있고 신기할 뿐 어딘가 특별히 아프진 않다. 겉모습은 다른 아이들과 같지만 단지 은호는 현실을 보기보다는 과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 많이 생각한다.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고 보지 않는다.
촬영후기
절대 잊지 못할 내 첫 연출작!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영화를 찍어야 된다는 부담감. 내 영화라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영화촬영을 할 수 있었다. 촬영에는 큰 차질이 없었지만 편집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슬아슬하게 완성되었다.
이 영화로 인해 참 많은 것을 경험 했고 깨달았다.
내 첫 연출작이자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알게 해준,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이었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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