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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80. 나비효과

2010.09.13 | 조회수 87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이현명
이성구
박재은
김종현

<스텝>
연출/촬영 : 권지수
편집 : 이진우
음향 : 유우석

내용


대표자
권지수 / 제일고등학교
작품의도
길을 걷다보면 누군가 찬 공에 맞을 수도 있고, 누군가 흘린 물에 미끄러져 넘어 질 수 있다. 이렇듯 세상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그 모든 들이 단순한 우연에 일어 났을까?
아니다. 그 모든 일들엔 원인이 있을 것 이고 과정이 있을 것 이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단순한 실수 하나가 연계되어서 엄청난 일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줄거리
어떤 남자가 길을 달린다. 그 남자는 미처 보지 못한 비닐에 미끄러져 넘어지게 된다. 그는 바위에 머리를 박고 죽음에 다다른다.
과연 그는 왜 죽게 되었을까? 왜 비닐은 그 자리에 있었을까?
촬영후기
어떤 조그마한 일이 한 남자를 죽음으로 몰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몇 주에 걸쳐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고, 촬영도 편집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어쩌면 어이없지만 어쩌면 그럴 법 듯한 내용을 가졌다. 나는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도 이런 일들이 잃어 날수 있고 어쩌면 내 작은 실수가 엄청난 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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